서울경찰청은 21일 2002년 월드컵에 대비한 테러리스트들의 국내 입출국을 막기 위해 김포공항의 보안검색을 대폭 강화키로했다. 경찰은 검색요원 증원과 대인검색대, 화물검색 X-RAY 투시기 등을 증설 운영하고 공항내 폭발물 탐지를 위해 폭발물 전문경찰관과 경찰견을 배치해 대테러 활동을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지난 한해동안 공항 보안검색을 통해 총기 및 도검류, 인화성 물질 등 위해물품 9만1천888점을 적발, 탑승객과 분리탁송하거나 안전조취를 취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여운창기자 bet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