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여성발전센터는 일반여성의 고용증진을위한 제22기 무료 공공직업능력개발훈련생을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패션디자인 30명, 한복디자인 24명, 컴퓨터응용 36명, 헤어디자인 48명 등으로, 시내에 거주하는 만15∼35세 여성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훈련기간은 오는 3월부터 1년간(주5일 하루 6시간)으로, 수강료와 재료비가 무료이며 점심식사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ambuwomen.seoul.kr)나 전화(02-802-0922∼4)로문의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기자 aupf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