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을 원료로사용, 재생원료나 제품을 생산하는 재활용사업자를 대상으로 육성자금 융자신청을내달 1∼28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시설자금 2억원과 운전자금 1억원 등 업체당 3억원 이내이며,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 운전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연5%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metro.seoul.kr)나 폐기물관리과(☎(02)3707-9555∼6)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