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8일 자치단체와 민간개발업체 등이 올해 조성공사에 착수하거나 산업단지로 신규 지정을 신청할 지구가 모두 9개에 면적은 1백32만2천여평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올해 새로 산업단지로 지정될 후보 지구는 △안성 무능지구(9만평).송정지구(3만9천평) △오산 가장지구(8만3천여평) △화성 화남지구(6만3천여평) △남양주 금곡지구(4만5천여평) 등 5개로 총 면적은 32만여평에 달한다. 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