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는 2003학년도 2학기 수시모집시 가톨릭 지도자 추천전형에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 수용시설 등 복지시설에서 다섯시간 이상 봉사한 경험이 있는 학생에게만 지원 자격을 주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서강대는 지원 자격 요건에 복지 시설에서 봉사한 시간을 매년 다섯시간씩 늘려 2006학년도에는 총 20시간 이상 일한 학생에게만 지원 자격을 줄 계획이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