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 북부지역 폭설로 차량이 전면통제됐던 인제∼고성간 차량통행이 19시간만인 1일 오전 10시부터 재개됐다. 강원지방경찰청은 "고개 구간 제설작업이 끝나고 곳곳에 모래를 뿌려 차량통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춘천=연합뉴스) 박상철기자 pk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