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2인조 범인들이 은행 현금수송 차량을 턴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8일 오후 5시30분께 경주시 동부동 세종인쇄소 앞길에서 20-30대 2명이 조흥은행 대구지법 경주지원출장소 소속의 현금 수송차량에서 3천여만원을 탈취했다. (경주=연합뉴스) 홍창진기자 realism@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