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CFO클럽은 '올해의 벤처CFO'에 고재영 케이티씨텔레콤 이사를 선정,14일 시상했다. 고 이사는 금융계 출신으로 지난해 11월 케이티씨텔레콤에 입사,조직정비 및 재무구조개선을 통해 회사 신용도를 높이고 외자도 유치했다. 한국벤처CFO클럽은 한국경제신문과 닷컴클럽이 벤처기업 재무분야 전문가 2백70여명으로 구성한 커뮤니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