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총장 장상)는 14일 과학기술대학원 주최로 교내 공학관에서 '두뇌 한국21'(BK21) 현황과 전망, 결과'를 주제로 연례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이 대학 정보통신학과와 건축학과, 환경학과 교수들이 지난 1년간 BK21 사업 지원으로 수행한 연구결과를 외부 전문가와 공동으로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ko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