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 원서마감] 제주대(나)

입력2006.04.02 06:41 수정2006.04.02 06:45

◇ 제주대(나) 동양어문학학과군 216 서양어문학학과군 105 인문.사회학학과군 261 성 악 ▼7 피 아 노 20 작 곡 10 관 악 19 현 악 14 한 국 화 15 서 양 화 28 조 소 ▼12 법 학 부 97 사회과학학과군 167 법 학 부* 25 행 정 학* 39 경제.무역학학과군 130 경영.회계.경영정보학 학과군 174 관광경영.관광개발학 학과군 234 경영.회계.관광경영.무역학학과군* 186 국어교육 27 영어교육 28 일반사회교육 22 지리교육 16 상업교육 18 윤리교육 26 수학교육 30 물리교육 28 생물교육 22 컴퓨터교육 32 원예생명과학부 95 생명자원과학학과군 158 농업자원경제학과 80 해양과학부 327 물리학과 52 생명과학.화학학과군 95 정보수학.전산통계학 학과군 90 생활과학학과군 153 의 예 568 수 의 예 277 체 육 학 74 기계에너지생산공학부 137 통신컴퓨터공학부 103 전기전자공학부 86 식품.청정화학공학 학과군 110 건축공학 73 멀티미디어디자인 38 문화조형디자인 37 간 호 학 32 계 4,593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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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범죄자 이화영, 사법붕괴 시도"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른바 ‘이화영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논란’과 관련해 “중대한 부패 범죄자가 1심 선고를 앞두고 허위 주장으로 사법 시스템을 무너뜨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23일 내놨다.이 총장은 ‘술자리 회유’를 주장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총장은 이날 경남 창원지방검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부지사가 법정에서는 얼굴이 벌게질 정도로 술을 마셔 술이 깰 때까지 장시간 대기하다 돌아갔다고 하더니 이제는 입을 대봤더니 술이라 마시지 않았다고 한다”며 “도대체 술을 마셨다는 것인지, 술을 마시지 않았다는 것인지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이 전 부지사 측은 지난 4일부터 검찰청사 내부에서 음주하면서 검사가 검찰 고위직 출신 전관 변호사를 동원해 회유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 전 부지사가 음주 장소와 날짜, 음주 여부에 대한 진술을 번복하면서 신빙성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 총장이 사실관계에 대한 부분을 지적한 것이다.이 총장은 더불어민주당에도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이 전 부지사가 이재명 대표의 대북 송금 관여 사실을 진술했는데, 그 진술도 100% 진실인지 되묻고 싶다”며 “민주당도 이 전 부지사의 진술에 끌려다녀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이어 “법원과 검찰 등 사법 시스템을 공격해도 있는 죄는 줄어들지 않고, 형사처벌도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권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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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출생·양육 지원금 1억원을 직접 지원하는 것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권익위는 출산·양육 지원금 1억원을 직접 지원하는 것에 대한 온라인 대국민 설문 조사를 지난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23일 오후 1시30분 현재 4800명 이상이 조사에 응답했다. 권익위는 국민생각함 홈페이지에서 "2006~2021년 동안 저출산 대책으로 약 280조원의 재정이 투입되었음에도 출산율은 여전히 감소 추세다"라며 "그동안 정부의 저출산 대책이 유사사업 중첩·중복 내지, 시설 건립·관리비 등 간접 지원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로 정부가 부영그룹 출산지원금 사례를 정책에 차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갈지 관심이 모인다. 앞서 부영그룹이 출산한 직원들에게 지원금 1억원씩(최대 두 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내놓자 기획재정부는 출산지원금 전액에 비과세하도록 소득세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직원이 기업의 지원 혜택을 온전하게 누릴 수 있게 하려는 취지다.권익위는 이번 설문조사가 "소관 부처에 정책 제안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국민 의견 수렴 과정"이라며 "정책 채택 여부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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