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는 2002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차범근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 등 인사들이 축구공 모양의 대형 케이크를 절단하는 이벤트가 펼쳐졌다. /(서울=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