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초겨울 기온을 기록한 7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포곡면 마성리 길가의 개나리가 꽃망울을 떠뜨려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용인=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