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대 산하 40여개 단체 소속 노동자와 농민,학생등 1만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일 오후 종묘공원에서 열린 '전국민중대회'에서 한 농민이 경찰과의 충돌과정에서 부상 당한 채 쓰러져 있다.


/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