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월드컵 개최 1백80여일을 앞두고 12월 1일(토)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본선 조추첨일을 계기로 지난 28일부터 30일 기간중 하루를 지정해 전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공무원,시민단체,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일제 "대청소의 날"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도로변이나 하천변,다중집합장소 등 여러사람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청소할 계획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