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8일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감사자료에서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암행감찰을 통해 비리공무원 85명을 적발해 징계 또는 훈계 조치했다고 밝혔다. 85명가운데 4~5급이 14명이었으며 6급이하가 71명이었다. 3급이상은 한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