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1천9백20명의 학부모중 66.1%가 자녀의 등하교길이 위험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발표했다. 학부모들은 또 중랑 도봉 성동구등은 사고 예방에 적극적이지만 구로 은평구등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치지 않고 있는 것 같다고 답변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