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인성대상운영위원회(위원장 강영훈)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3회 인제인성대상 시상식을 갖고 성천문화재단 이사장 류달영 박사와 어린이 심장환자상담소 및 요양원 원장 김미카엘라 수녀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수환 추기경,이윤구 인제대 총장,박영식 광운대 총장,이세중 변호사,백낙환 인제대 백병원 이사장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