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의 직업훈련카드제가 다음달부터 모든 실업자 직업훈련생에게 확대.실시된다. 노동부는 이번 카드제의 실시로 실업자 훈령생들의 출결관리가 간소화되고 훈련비.훈련수당이 자동계산돼 훈련비 지급기간이 기존 15일에서 10일이내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직업훈련카드는 출석확인은 물론 현금인출 등 금융거래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사진이 부착돼 있어 직업훈련중에는 학생증으로 사용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