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목지하차도에 대해 오는 24일부터다음달 10일까지 왕복8차로 가운데 2개 차로씩 교통을 부분적으로 통제한다. 이번 통제는 지상도로 구간의 중앙분리대를 조정하는 등 침수피해를 방지하기위한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섭 기자 kimy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