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앞두고 해외 친지에게 보내는 국제 우편물이 서울국제우체국에 몰리기 시작했다.


21일 우체국 직원들이 소포 분류작업을 벌이고 있다.


/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