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와 도로공사는 중부고속도로 하남~호법(40.7km)간 8차로 확장공사가 완공되어 23일 오후 2시에 개통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통구간의 특징은 고속도로 건설사상 처음으로 장거리 전용차로를 도입하여 동서울요금소에서 호법분기점까지 진출.입 시설이 없다. 따라서 광주.곤지암.서이천으로 가는 차량은 반드시 기존 4차로 노선을 이용해야 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