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전국의 공공기관중에서는 처음으로 정규직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제'를 도입한다.

이성 서울시 시정개혁단장은 12일 "빠르면 내년 상반기중 정규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제를 실시할 방침 "이라며 "이를 위해 한국능률협회에 용역을 줘 내년 2월께 결과를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또 "이번주중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에 적합한 업무인지 여부와 직원들의 선호도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단장은 "설문조사와 용역 결과가 나온뒤 실시대상과 범위를 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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