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제11회 소방방재활동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를 12일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지하전시장에서 개최했으며, 이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6일간 계속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테러 여파로 어느 때보다도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돼 있는 시점에 소방과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섭 기자 kimy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