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26) 선수가 대구국제공항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10일 한국공항공단 대구지사는 "대구시민들을 상대로 인터넷을 통한 여론조사를실시한 결과, 이승엽 선수가 대구공항 명예홍보대사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모두 1천293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는 전체 참가자의 51%인 671표를받은 이승엽 선수가, 이어 미스코리아 손태영 37%(484명), 축구선수 이동국 6%(84명), 아나운서 왕종근 4%(54명) 등이 각각 뒤를 따랐다. 공항공단은 이에 따라 이승엽선수와 협의를 거쳐 조만간 이씨를 명예홍보대사로위촉하고 이씨의 사진 등을 대구공항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연합뉴스) 이강일기자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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