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 대학 수학능력시험 결시율은 2.7%로 집계됐다. 7일 전북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5개 시 지역에서 실시된 수능시험 1교시는 지원자 3만2천116명 가운데 866명이 응시하지 않았다. 시험지구별 결시율은 익산이 3.6%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남원 2.9%, 전주 2.6%,군산 2.4%, 정읍 1.8% 순이다. (전주=연합뉴스) 임 청 기자 limch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