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내서~냉정(33.9km) 구간이 신설, 확장공사를 마치고 8일 0시 개통된다. 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남 김해시 주천면 양동리와 창원시 동읍 용강리를 연결하는 이 구간은 총 사업비 7천3백89억원이 투입됐으며 96년 3월 착공이래 5년8개월만에 공사가 마무리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