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중국 서부지역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내몽고 고비사막 지역에 이인규 국립환경연구원 생물다양성센터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문생태조사단 5명을 파견하고 5일 발표했다. 환경부는 이번 조사단 파견이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중국 서부지역 생태복원사업에 본격 착수하기 위한 사전조사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