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주교육의 선도자인 천원(天園) 오천석박사를 기리기 위해 설립된 천원기념회(회장 정원식)는 정재철 중앙대 명예교수(학술연구부문)와 김원본 광주광역시 교육감(교육실천)을 제11회 수상자로 선정했다. 천원기념회는 오천석 박사 탄생 1백주년을 맞아 7일 오후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교육상 시상과 함께 기념강연회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