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경찰서는 과천경마장에서 사설경마 행위를 한 혐의(마사회법 위반)로 김모(45.경기 남양주시 오남면)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8일 과천시 주암동 과천경마장에서 내장객들을상대로 1회에 20만~50만원짜리 사설마권을 팔아 모두 13차례 경주에서 2천500만원의이익을 챙긴 혐의다.

이들은 자금책, 모집책 등으로 역할을 나눠 적중시 마사회와 동일한 배당금을내주고 맞지 않았을 때는 마권 구매금액의 10%를 환불해주는 수법으로 내장객들을끌어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안양=연합뉴스) 박기성기자 jeans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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