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낮 일본대사관앞에서 열린 제48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서 발언도중 감정이 격해진 한 정신대 할머니가 일본대사관을 향해 피해자에 대한 사죄와 자위대 파병을 중지하라며 절규하고 있다. /(서울=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