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는 28일 경기도이천.여주.광주에서 열린 세계도자기 엑스포 폐회식에 영상메시지를 보내 축하했다. 세계도자기 엑스포 명예대회장인 이 여사는 메시지를 통해 "이번 도자기 엑스포는 도자문화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우리의 도자예술이 훌륭한 문화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세계도자기 엑스포는 지난 8월 10일부터 80일간 열렸으며 60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다녀갔다. (서울=연합뉴스) 정재용기자 jj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