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002년 월드컵에 대비해 지자체,지방환경관리청,검찰,경찰 등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전지역 및 월드컵 개최도시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불법소각,자동차매연,비산먼지 등에 대한 대대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11월 한달간의 계도 및 홍보기간을 거쳐 12월부터 월드컵이 끝나는 내년 6월까지 7개월간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