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21세기 새로운 농촌가꾸기 시범사업을 위해 올해부터 도별로 1개 마을씩 9개 시범마을을 선정하여 2003년까지 특별교부세 90억원을 포함한 총 1백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또 사업추진붐을 조성하기위해 내년 3월중 주민과 자치단체 학계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는 농촌마을 컨테스트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