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중교통수단의 교통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첨단 광역대중교통 이용정보 시스템이 2002년까지 구축된다. 건설교통부는 전국 어디서나 인터넷(가칭"가마")에 접속하면 광역대중교통노선이나 환승정보 등을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수도권 광역대중교통시스템"을 내년말까지 구축,이용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