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미래고용지원센터는 23 24일 울산상공회의소 6층 회의실에서 희망퇴직자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정보를 제공하는 창업스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센터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창업 활성화를 위한행사의 하나로 소자본 사업에 대한 각종 정보와 노하우 제공을 통해 퇴직자는 물론근로자의 성공적인 전직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9월 퇴직 근로자들의 전직지원을 위해 국내 화섬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문을연 태광산업 미래고용지원센터는 지금까지 155명을 상담해 창업 31명, 재취업 29명의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