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산하 19개 차량사업소와 철도차량·부품업체 29개사가 참여하는 '철도차량 신기술 박람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대전시 대덕구 대전철도차량정비창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철도 관련 최첨단 기술 및 신제품들과 철도청 직원들이 창의력을 발휘한 직무개선 개발품 등이 선보인다. 주요 참가 업체는 한국철도차량 한국철도부품 우진산전 대원강업 삼영기계 유진기공산업 태양금속 대금산업 ICDM테크윈 마이크로소프트사 등이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