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소재 `의재미술관"이 제10회 한국건축문화대상을 받았다. 19일오후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가나안교회"`천주교 인보성체수도회"`용인 삼성생명 노블카운티"`대구 달성 명목주공아파트" `은평구립도서관" `서울예술대학 안산캠퍼스" 등 6개 건축물이 본상을 받았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우리고유의 건축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건설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으로 지난 92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