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7일 G&G그룹 이용호 회장에 대한 검찰내 비호 의혹 사건과 관련,임휘윤 전 고검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부산고검장에 심재륜 대검 소속 무보직 고검장을 19일자로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