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탄저병테러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호텔롯데부산에서 육군 53사단 화학지원대원들이 화학테러에 대비한 민방위훈련에 참여, 제독훈련을 하고 있다. /(부산=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