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방문교육업체인 한컴교육나라가 임시주주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이사로 정지준씨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지준 신임 대표이사는 “오프라인 사업을 토대로 온라인 교육서비스의 접목과 다양한 교육 컨텐츠다각화를 통해 교육전문회사의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정대표는 한글과컴퓨터 부사장을 역임한바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