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증권.경제 케이블TV채널 ;한경와우TV', 인터넷 경제포털사이트인 '한경닷컴' 등 계열사들과 함께 경제 전문 멀티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들 두 계열사는 경쟁사들을 제치고 정상의 자리에 올라 증권시장을 비롯한 경제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한경와우TV는 증권 투자자들을 위해 증권 관련 소식을 생방송 중심으로 24시간 전달하는 케이블채널이다. 증권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증권거래소, 한국경제신문사, 각 증권사 등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취재기자와 애널리스트, 경제.증시 전문가 등 화려한 출연진들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한경와우TV의 자랑이다. 한경와우TV는 소득과 학력 수준이 높은 시청자를 대거 확보하고 있어 광고 효과가 뛰어난 매체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서울의 강남, 서초구 일대에서는 30% 안팎의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한경와우TV는 한 경제주간지에서 증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주가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매체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경와우TV는 올해말 본방송에 들어가는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에 증권채널로는 단독으로 선정돼 위성방송 가입자들도 시청할 수 있게 된다. 한경닷컴도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 단순히 오프라인 기사를 옮기는 다른 신문사 사이트와는 달리 온라인 금융포털사이트와 함께 종합금융상품인 '와이드 리치웨이(richway.hankyung.com)' 등 여러가지 차별화된 서비스 체제를 갖췄다. 한경자바서비스, 한경스타워즈모바일 서비스 등 모바일을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초 선보인 인터넷 종합금융상품 '와이드 리치웨이'는 이름 그대로 '부자가 되는 길'을 안내한다. 외환 자금 자본시장은 물론 해외 선물시장 동향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각종 경제지표, 통계 데이터베이스, 전문가 시황 분석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된 '한경리치웨이클럽(richwayclub.hankyung.com)'은 회원들에게 각종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스비스를 이용하면 여행, 자동차 보험, 항공, 콘도, 호텔, 꽃배달, 종합검진 등에 대해 최고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은 지난 9월 SK텔레콤의 'n.Top 마법사 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 콘텐츠 공급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참신한 기획과 깊이 있는 기사로 정평이 나있는 경제주간지 '한경 비즈니스'와 고급 경영정보 및 경영이론을 선별해 싣는 격월간지 '서강 하버드 비즈니스'도 한경 자매지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길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