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공습이 감행된 8일 오전 서울 용산의 아랍권 대사관 주변에 긴장감이 감돈 가운데 파키스탄 대사관에서 경계 임무를 맡은 무장 전경이 사진촬영을 저지하고 있다.]


/(서울=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