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노사협력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10개사를 뽑는 '신노사문화 대상' 신청을 10월11일부터 17일까지 접수 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지난해와 올해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 이번대상에 도전할 수 있다. 대통령상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각 1개사에 주어진다. 국무총리상과 노동부장관상은 각각 4개사에 돌아간다. 문의 노사협의과(02-503-9736)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