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추석 긴급 구조활동 전개
행정자치부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6일간 추석 귀성객들의 대규모 이동과정에서 교통사고 등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인명구조를 하기위해 사고발생 취약지역에 119구급대를 배치한다고 26일밝혔다.
구급대는 귀성객들의 대규모 이동으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역, 터미널,공항, 고속도로, 공원 등 취약지역 226개소에 구급차량 226대와 구급대원 482명을배치할 예정이다.
또 연휴기간 열지 않는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안내도 실시한다.
(서울=연합뉴스) 김대영 기자 k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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