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 인터넷교실'의 10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55세 이상 노년층은 각 자치구 산하 교육장에서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장애인은 가정방문 무료교육을 받게되며, 주부는 지정 컴퓨터학원에서 1만원의 수강료를 내고 수강할 수 있다. 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60세이상 노년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교육(http://cyberedu.metro.seoul.kr)은 기초부터자격증 취득까지의 과정을 6개월동안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희망자는 오는 26일부터 신분증을 지참해 각 자치구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3707-9000 (서울=연합뉴스) 김지훈기자 hoon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