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세계 평화의 섬'으로 지정, 공포하기 위한 정책연구작업이 착수됐다.

제주도는 지난 6월의 제주평화포럼 '공동선언'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정치.외교분야 전문가 등 모두 14명으로 평화의섬 추진위원회를 구성, 22일 제1차 회의를 갖고 추진위 운영규정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평화의 섬 지정.공포와 관련된 사업 ▲제주 평화포럼의 정례 개최▲가칭 남북평화센터 설립 및 운영방안 등 제주도의 평화정책추진과 관련된 제반사항을 연구하고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평화의섬 추진위원장에는 고충석 제주발전연구원장이 선임됐다.

(제주=연합뉴스) 김승범기자 k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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