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경제5단체 주한 미국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한 "2001년 채용박람회"가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전시장에서 열렸다.


모두 1백16개 업체가 참여한 이날 박람회에는 2만5천여명의 구직 인파가 몰려 최근의 심각한 취업난을 반영했다.


22일에는 외국회사 취업공략세미나가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