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에 '1조 쏟은 보령화전 고철로'

입력2006.04.02 02:30 수정2006.04.02 02:33

한국기자협회(회장 김영모)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김용술)은 19일 기자협회 회의실에서 제132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문화일보 사회1부 이진석 기자의 '1조 쏟은 보령복합화력발전소 고철로'(취재보도부문) 등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나머지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기획보도 = '현장리포트 서울 속 옌볜-중국동포 타운 시리즈'(중앙일보 사회부 이규연 외 4명) ▲지역취재보도 = '빗나간 경찰의리, 음주경찰 은폐용 혈액 바꿔치기 '(중부일보 사회부 장세희ㆍ장석범), '상수원 주변 제초제 살포 파문 및 위협받는 상수원 시리즈'(강원일보 사회부 이이표 외 5명ㆍ사진부 이상학) ▲지역기획보도 = '녹화 외면이 찜통 부산 자초했다'(국제신문 특별취재팀 김재일 외 2명) ▲방송영상부문 = '울릉도 용오름 현상'(대구방송 동부취재본부 김덕래)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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