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방송사 사장을 지낸 언론인 세사람이 나란히 성균관대 강단에 선다.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원장 김정택)은 최근 김동익 전 중앙일보 사장,남시욱 전 문화일보 사장,노성대 전 문화방송 사장을 겸임교수로 발령했다. 이들은 올 2학기부터 조직커뮤니케이션 언론보도론 언론세미나를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