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용미리 1.2묘지 등 서울시립묘지를 관리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은 올 추석 성묘객이 작년보다 6% 증가한 20만4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묘지 일대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임시화장실, 안내휴게소 등 편의시설을 보강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또 구파발에서 시립묘지간 예상 소요시간이 평상시 30여분에서 추석 당일은 4∼6시간 걸릴 것으로 보고 성묘시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때 시립묘지 주변에선 차량접촉사고 등 각종 사고가260여건 발생했다"면서 "무리한 운전을 삼가고 개인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현재 시립묘지 5곳에 9만기, 추모시설 5곳에 5만위가 각각 안치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섭 기자 kimys@yna.co.kr